中 언론, 가수 비의 영어실력은 "창피할 정도”
2009-12-08 09:39 (한국시간)
가수 비의 영어실력을 혹평한 중국 언론의 보도 기사 캡쳐 사진
“비, 간단한 영어도 못해 인터뷰 중 일곱번이나 NG, 정말 창피할 정도”

타이완(台湾) 언론매체가 4일 월드스타 비(본명 정지훈, 28)의 영어 실력을 혹평한 기사 내용 중 일부이다.

중국 대형 포털사이트 왕이(网易, 163.com)는 이날 타이완 언론의 보도를 인용, 비는 할리우드 영화 2편을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영어실력은 아주 형편없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는 최근 영어 인터뷰 중 같은 질문을 7번이나 받았음에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괴로워하며 겨우 한마디 답했다.

이어 지난 2년 동안 영어 개인교습을 받고 할리우드 영화 2편에도 출연한 비의 영어실력이 이처럼 창피할 정도라고 비꼬았다.

또한 비가 아시아권 매체, 미국의 CNN과의 인터뷰에서도 영어가 아닌 한국어로 말했다며 비를 깎아 내리기 급급했다.

이 같은 보도는 최근 한국과 미국 언론들 사이에서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집중조명을 받은 비의 모습과는 정반대의 평가이다.

한편, 비는 지난달 13일 미국 최대 지상파 방송사인 Fox TV의 생방송 프로그램 '굿데이 뉴욕'에 출연해 유창한 영어로 사회자의 질문에 능숙하게 답했으며, 지난달 10일 CNN과의 인터뷰에서 리포터로부터 중국의 액션스타 성룡보다 영어실력이 휠씬 좋다고 말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온바오 장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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