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와 명품] 레이디 가가 콘서트 패션 미리보기
2012-04-27 11:13 (한국시간)
사진=조지오 알마니
월드투어 콘서트를 위해 내한한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무대에서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의상을 선보일 계획이다.

20일 오후 8시 30분께(한국시간) 전용기 편으로 입국한 레이디 가가는 세계적인 패셔니스타답게 공항패션부터 남달랐다.

가슴 라인과 등라인이 앞뒤로 깊게 파인 파격적인 흰색 롱 드레스를 입고 금발머리를 틀어 올렸다. 또 얼굴을 반쯤 가린 진주 소재의 흰색 가면을 쓰고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이 의상은 예고편에 불과했다.

데뷔 초부터 상상을 초월하는 무대 패션으로 이슈를 몰고 다녔던 가가의 이번 콘서트 의상이 살짝 공개됐다.

한국 무대에서 첫 선을 보일 ‘본 디스 웨이 볼(Born This Way Ball)’ 월드투어 의상은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조지오 알마니에 의해 탄생했다.

알마니가 공개한 4벌의 의상 스케치는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라텍스, PVC, 플렉시 유리, 크리스탈, 스터드 등 하이테크 소재가 총동원됐다. 또 피아노 건반이 머리 장식으로 올라가 있다. 바이올린이 어깨에, 그리고 기타가 가슴에 매달려 있으며 신발은 허벅지까지 올라가는 비닐 부츠다.

지난 2010년 콘서트 의상에 이어 이번에도 레이디 가가의 무대 패션을 창조한 알마니는 “레이디 가가와의 작업은 항상 흥미진진하다”면서 “패션과 음악을 접목시키고 자신만의 캐릭터로 승화하는 그녀의 개성을 존경한다”고 말했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오는 27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펼쳐질 내한공연을 시작으로 2012년 첫 월드 투어인 '더 본 디스 웨이 볼 글로벌 투어(The Born This Way Ball Global Tour)'에 돌입한다.

할리우드 = 채지훈 기자, ukop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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