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에 대한 반감도는?...박근혜 35%, 안철수 26%, 문재인 12%
2012-10-01 14:38 (한국시간)
대통령 후보에 대한 반감도 조사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1위로 꼽혔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24~28일 실시한 9월 넷째주 정례 여론조사에서 ‘대선 후보 중 누가 대통령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가’, ‘누구에게 가장 호감이 가지 않는가’라는 후보 반감도 조사에서 박근혜 후보가 35%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안철수 후보(26%), 3위는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12%)였다. ‘모름’ 또는 ‘없음’은 26%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서울에서는 박근혜 후보에 대한 반감도가 37%, 안철수 후보 25%, 문재인 후보 13%로 조사됐다.

호남에선 박 후보에 대한 반감도가 54%로 매우 높았고 안 후보가 10%, 문 후보는 8%였다.

반면 대구ㆍ경북에선 안 후보에 대한 반감도가 46%로 가장 높았고, 문 후보 18%, 박 후보 12%였다.

부산ㆍ울산ㆍ경남지역의 대선후보에 대한 반감도는 안 후보 34%, 박 후보 31%, 문 후보 11%로 나타났다.

이념성향별로는 보수를 자처한 응답자의 경우 안 후보에 대한 반감도가 45%로 가장 높았고, 문 후보 19%, 박 후보 12%였다.

중도성향 유권자의 경우 반감도 순위가 박 후보 35%, 안 후보 26%, 문 후보 12% 순이었다.

진보 성향의 응답자는 박 후보에 대한 반감도가 63%로 높았다. 안 후보는 11%, 문 후보는 7%였다.

이번 조사는 전국 유권자 1577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2.5%포인트다.



류재은 기자, ukopia.com
Copyright ⓒ 2006~2013 uKopia Inc.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한 네티즌의견 (총 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