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처-쿠니스, 친구라며 단둘이 '몰래여행'
2012-04-25 22:42 (한국시간)
사진=시트콤 '70년대 쇼’의 밀라 쿠니스(왼쪽)와 애쉬튼 커처.
‘돌싱남’ 애쉬튼 커처(34)와 밀라 쿠니스(28)가 지난 주말 둘만의 여행을 즐겼다.

오랜 친구 사이로 알려진 커처와 쿠니스는 지난 주말 캘리포니아 샌타바버러 인근 휴양지인 카핀테리아에서 2박3일 동안 비밀 데이트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함께 일식당에서 로맨틱한 식사를 하는 장면이 목격됐다. 또 커처가 주변을 살피는 사이 쿠니스가 한 상점에서 황급히 꽃과 과일을 사는 모습을 봤다는 주민들의 제보도 잇따랐다.

커처와 쿠니스는 앞서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각)에도 데이트하는 장면이 포착돼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두 사람이 함께 저녁식사를 하면서 진한 스킨십을 나눴고 커처가 새로 장만한 집에 들여놓을 가구 구입을 위해 쇼핑을 즐겼다는 것.

하지만 쿠니스 측은 "두 사람은 데이트를 한 게 아니다. 수년간 절친한 친구 사이로 지내왔을 뿐이다. 단둘이 쇼핑하지 않았다. 다른 친구들과 동행했다"며 세간에 불거진 열애설을 적극 부인하고 나선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주말 여행설에 대해서는 양측 모두 사실 확인을 거부하고 입을 굳게 다물고 있다.

한편 커처와 쿠니스는 1998년부터 2006년까지 방영된 미국 TV시리즈 '70년대 쇼(That 70s Show)'에 커플로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커처는 2005년 배우 데미 무어와 결혼했지만 외도문제로 지난해 11월 결혼 6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극작가 로린 스카파리아, 팝스타 리한나에 이어 일반인 치어리더와도 열애설에 휩싸이며 할리우드 바람둥이 면모를 과시해왔다.

또 쿠니스는 영화 '나홀로 집에'의 아역 출신 맥컬리 컬킨과의 7년 열애 끝에 지난 해 초 결별했다. 그 후 저스틴 팀버레이크와도 염문을 뿌린 바 있다.



할리우드 = 채지훈 기자, ukop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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