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 내 페니스가 1cm나 작아졌네" 항의 봇물, 왜?
2013-01-11 06:51 (한국시간)
<사진=허핑턴 포스트 캡처>
남성의 사이즈는 성생활에 관계가 없다지만 여성들에겐 심각한 사안이다.

인터넷 매체 '허핑턴 포스트'에 따르면 전립선암 수술을 받은 후 페니스가 작아졌다는 불만이 크게 늘고 있다.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브리검 여성암센터 연구진은 비뇨기 저널 1월호에 게재한 논문에서 전립선암 수술 직후 페니스가 1cm가량 작아졌다는 불만이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수술환자 948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25명이 성기가 작아졌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특히 방사선 치료를 받은 환자들 가운데 불만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를 주도한 폴 누엔 교수는 겉으로 드러난 숫자는 많지 않지만 실제는 이 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측하고 의사들이 이 같은 사실을 환자들에게 정화히 알려줘야 심리적 좌절감이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전립선암 수술 후 크게는 1.5cm나 작아진 사례도 있었다고 밝힌 누엔 교수는 그러나 성생활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고 강조했다.

미국에서 전립선암은 연평균 20만명 이상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은 기자, ukop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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