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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실 아첨꾼이지요 - brown noser
2010-04-12 03:06 (한국시간)
"내코는 정말 갈색이죠."

물론 직역을 하면 그렇습니다. 아주 재밌는 표현인데요,

우리말에 아첨꾼이라는 의미의 비어로 "x구멍 핥는.."이란 표현이 있죠? 미국영어에도 똑같은 표현이 있답니다.

아첨하느라 남(직장 상관)의 항문에 얼굴을 내밀 정도가 되다보니 그만 뾰죽나온 코(서양사람은 특히 코가 크니까요)에 '그것'이 뭍어 갈색이 됐다는 겁니다.

명사로 'brown noser'라고 하면 '누런 코쟁이'가 되니까 아첨꾼을 의미하는 겁니다. 그런 사람은 어느 회사에든 꼭 있게 마련입니다.

광고로 돌아가서 'My nose is brown'이라고 하면 '난 아부쟁입니다'하고 고백한 건데 왜 스스로 그렇게 말했을까요? 사실은 그 웹사이트의 성격을 그대로 보여준 것입니다.

www.myofficesecrets.com

'우리 회사의 비밀들 내가 직장에서 갖고 있는 비밀들을 털어놓는' 인터넷 사이트랍니다.

실제로 그 사이트를 방문하면 별별 시시콜콜한 이야기들을 익명으로 털어놨습니다.

알고 보니 어느 교회에서 스트레스 많은 직장인들을 위해 마련한 사이트네요. 교회를 간접적으로 홍보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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